top of page
top

Q01. 분리배출은 어떻게 하나요?

                 CLC에 대한 분리배출 기준은 아직 없습니다.

                 현재는 일반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면 되지만 추후 CLC가 많은 곳에 사용되었을 때

                 새로운 기준을 만들기 위해 환경부와 협의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Q02. 후가공이 가능한가요?

                 후가공할 수 있습니다.
                 인쇄, 증착, 도금, 스프레이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Q03.  바이오베이스 함량 100%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자연에서 얻어지는 물질 100%가 사용되었다는 의미입니다.
                 CLC는 미국 농림부 (USDA 100%)로 부터 자연 탄소 100% 인증서를 받았으며,

                 석유계 플라스틱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Q04.  화장품이 직접 닿아도 문제가 안 되나요?

                 CLC는 바이오매스를 기반으로 제조되므로 기본적으로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CLC 용기에 화장품을 직접 담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화장품 (알코올성 성분 포함)에 적용 시

                 아직은 석유계 플라스틱 內 용기를 사용하는 걸 권장하고 있으며, 外 용기에만 CLC 용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코올성에 문제가 없는 CLC 레진 및 친환경 ​코팅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Q05.  블로우 사출이 가능한요?

                 블로우 사출이 가능합니다.

                 CLC 레진의 특성상 흡수율을 가지고 있어 내화학적에 견딜 수 있는 레진과 내부 코팅에 사용될 수 있는

                 천연 코팅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3중 레이어 형태로 블로우 사출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Q06.  투명이 가능한가요? 

                 현재 개발된 CLC는 셀룰로오스 (목분, 왕겨, 옥수수, 인삼 찌꺼기, 커피 찌꺼기, 맥주 찌꺼기 등)를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투명은 불가능합니다. 현재 투명한 바이오매스 CLC를 개발할 수 있는 연구에 대한 이론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조만간 개발할 예정입니다.

Q07.  기계적 강도는 어떤가요?

​               CLC의 핵심 기술 중 하나는 CLC가 개발하는 모든 레진의 물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에 CLC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물성의 개발이 가능합니다.

                 현재 PC 수준의 물성까지 개발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Q08.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과 어떤 사출 조건의 차이가 있나요?

            주의할 점은 뭔가?

                석유계 플라스틱(200º~230º)과 달리 CLC는 160º~185º에서 사출할 수 있으며 바이오매스 특성

                수분이 많아, 금형에서 가스빼기와 스푸루런너를 넓히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출 후 방청제를 잘 뿌려 주어야

                금형이 부식되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Q09.  수축률은 어떤가요?

               CLC 자연 탄소 100%의 경우 약 5/1000이며, CLC 자연 탄소 29%의 경우 10/1000 정도입니다.

Q10.  CLC만을 위한 금형을 제작해야 하나요?

                기존 양산했던 금형에서 사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량생산을 할 경우 수축률 차이로 인한 끼임 등의 현상과

                가스 발생으로 인해 표면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CLC 전용 금형 제작을 추천하고 있으며,

                금형 제작 시 CLC의 특성을 고려한 기술 노하우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11자연분해란 무엇인가요? 

                자연에 폐기할 시 이산화탄소와 물로 나누어지는데 이것을 자연분해라고 하며,

                나무가 자연에서 썩어서 퇴비화되는 시간과 비슷한 30년 전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Q12.  재사용(재활용)은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어떻게 하나요?

​               CLC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입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 지침상 범용화가 안 되어 있어서, 법적인 제도화에서 재활용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방법으로 자체 수거가 가능하다면, 재활용이 가능하며, 재활용 가능 범위는

                 약 2~3번 정도 가능하며, 신재와 섞어서 사용 시 좀 더 용이하게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Q13.  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은 가능한가요?

                CLC 소재는 내열도 120º를 견딜 수 있습니다.

                현재,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에 대한 세부적인 시험 테스트 중입니다.

Q14.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나요?

               CLC는 분자 표면 간 공유결합을 통해 제조되며, 자연분해가 일어나므로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Q15.  다양한 컬러로 제작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하지만, 바이오매스의 특성상 베이스 컬러 (나무, 왕겨, 인삼, 커피 등의 고유 컬러)가 있어서

                 석유계 플라스틱처럼 채도가 순수한 컬러는 구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옥수수와 종이(베이스 컬러 화이트)를

                 베이스로 제조하는 CLC의 경우 원하는 컬러 구현이 훨씬 용이합니다. CLC 제조 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색상으로 컴파운딩할 수 있으며, 제품 제조 시 염료를 넣어서 제품의 컬러 (CLC 소재의 컬러를 베이스로 한)를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Q16CLC 단점은 무엇인가요?

                 셀룰로오스 (목분, 왕겨, 옥수수, 커피 찌꺼기, 맥주 찌꺼기, 홍삼 찌꺼기 등)를 기반으로 만들었기에 현재까지는

                 투명으로 제품 제작이 불가능하며, 제품에서 원재료 향이 날 수 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냄새가 점차 사라집니다.

                 그리고, 석유계 플라스틱보다는 탄성이 조금 부족합니다.

Q17.  같은 원재료라도 나무 종류에 따라 그 특성이 다를 것 같은데,

            제품에 품질이 일정할 수 있나요?

​               바이오매스의 특성상 원재료를 수급 시의 물성의 차이가 조금씩 날 수 있습니다. 이에, 레진의 물성을 표준화

                 하기 위해 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평균 5% 이내의 물성 차이가 나지 않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Q18.  실제 제품이 판매되고 있나요?

                 네, 현재 화장품 브랜드 하트퍼센트의 립틴트 제품 뚜껑을 저희 CLC-F200으로 만든 천연탄소 100%

                 제품을 공금하고 있으며, 화분과 휴대폰 케이스, 칫솔 등 생활용품류들이 제품화 되어 판매 유통되고 있습니다.

Q19.  CLC가 무엇인가요?

               "Cross Linked Cellulose"의 약자로 분자계면 간 공유결합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생산되어 상 분리가

                 일어나지 않는 100% 자연 탄소 인증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입니다. CLC는 친환경 무독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과 비교하여 합리적인 수준의 비용과 물성으로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며, 응용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CLC는 미래의 플라스틱이 지켜가야 할 원칙을 새롭게 정립하고

                 기존 바이오 플라스틱의 단점을 개선하며, 궁극적인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Q20.  기타 다른 자연 부산물로도 제작이 가능한가요?

                 CLC는 자연에서 지속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모든 자연 부산물로 제품화가 가능하며, 현재까지는 목분, 왕겨,

                 옥수수, 종이, 커피 찌꺼기, 인삼 찌꺼기, 맥주 찌꺼기를 제품화에 성공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추후, 녹차 찌꺼기, 홍차 찌꺼기, 야자수 등 각 나라와 지방자치제, 기업에 맞는 스토리를 가지고

                제품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fff.jpg

Q&A

bottom of page